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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07-17 16:02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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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주의 6세 소년, 맹견에게서 여동생 구하고 대신 머리 등 물려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샤이엔에 사는 브리지 워커(6·사진)는 이달 9일 여동생과 함께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동네에서 ‘나쁜 개’로 소문난 독일산 셰퍼드 한 마리를 마주했다. 이웃 주민이 키우는 것으로 알려진 이 개는 사납기로 유명했으며, 브리지는 꼬마 남매를 보고 달려든 개 앞에서 여동생(4)을 지켜냈다. 미국 CNN 홈페이지 캡처

맹견 앞에서 여동생을 구하고 대신 머리 등을 물린 미국의 6세 소년이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크리스 에번스에게서 작품에 들고나온 ‘방패’를 선물로 받게 됐다.하나파워볼

16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샤이엔에 사는 브리지 워커(6)는 이달 9일 여동생과 함께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동네에서 ‘나쁜 개’로 소문난 독일산 셰퍼드 한 마리를 마주했다.

이웃 주민이 키우는 것으로 알려진 이 개는 사납기로 유명했으며, 브리지는 꼬마 남매를 보고 달려든 개 앞에서 여동생(4)을 지켜냈다.

동생을 보호한 브리지는 대신 머리와 얼굴 등을 물렸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90바늘이나 상처 부위를 꿰매는 큰 수술을 받았다.

여동생을 맹견에게서 구한 용감한 소년의 사연은 브리지의 이모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널리 알려졌다.

당시 여동생을 구하려 달려든 브리지는 ‘왜 그랬느냐’는 어른들의 물음에 “(개에 물려) 누군가 죽어야 했다면, 내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어른스러운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주인공 크리스 에번스(사진 오른쪽)는 브리지에게 보낸 영상 편지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들었겠지만, 너는 영웅(you're hero)이다”라며 “네가 한 행동은 무척 용감했다”고 극찬했다. 인스타그램(nicolenoelwalker) 캡처

브리지의 사연은 곧 배우들의 시선도 사로잡았다.

브리지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에번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들었겠지만, 너는 영웅(you're hero)이다”라며 “네가 한 행동은 무척 용감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너의 여동생은 너 같은 오빠를 둬서 무척 행운으로 여길 것”이라며 “네 부모님도 정말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에번스는 “그런 의미에서 ‘캡틴 아메리카’에서 사용했던 방패를 선물로 보내주겠다”며 “넌 방패를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난 어벤져스는 아니지만 슈퍼히어로가 누군지는 딱 보면 안다”며 “너의 절반만큼이라도 나도 용감해졌으면 좋겠다”고 브리지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달 새 11번째 최대치 기록 깨져
하루 신규 사망자 수도 943명으로

미국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7만7천명을 넘어선 16일(현지시각) 수도 워싱턴에 세워져 있는 구급차에 의사당 건물이 비쳐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7만7천명을 넘어서며 또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일(현지시각) 7만725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엔엔>(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 존스홉킨스대의 집계를 보면, 이날까지 미국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57만6157명, 사망자 수는 13만835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 기록이 깨진 건, 지난 한 달 새 벌써 11번째다. 개학 강행 계획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둘러싼 찬반 논란 속에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24일(3만7014명)일보다 2배나 늘었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다.

지난 15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7일 평균 확진자 수도 한 달 전 2만2200명에서 6만3천명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새로운 확산 지역으로 떠오른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애리조나, 텍사스주를 포함해 최소 39개 주에서 최근 1주일 새 신규 확진자가 한 주 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이로 인한 사망자 수도 크게 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내 신규 사망자 수는 9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로리다에선 이날 하루 156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는 등 하루 사망자 수 최대 기록이 이번주에도 두번이나 바뀌었다. 플로리다 외에도 아이다호와 앨라배마, 애리조나, 유타, 오리건, 텍사스, 하와이, 몬태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9개 주도 이번 주 하루 사망자 수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공화당이 다음달 24~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내년 11월 대선에 출마할 공화당 후보로 지명하기 위해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기로 한 전당대회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은 이날 대의원들에게 서한에서 24∼26일 사흘 동안에는 2500명 가량의 정규 대의원만 참석할 수 있으며, 후보 수락 연설이 이뤄지는 27일에는 약 6천~7천명 정도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당초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전대를 열 계획이었지만,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수하자 플로리다 잭슨빌로 장소를 옮겼다. 주최 쪽은 참석자에게 손 소독제와 마스크, 개인 보호장비를 제공하고 코로나 19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반면 민주당은 다음달 17~20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다만 공화당과 달리 행사장에서 대의원의 공개투표 대신 위성 생중계로 전국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정애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위원장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집값 안 떨어진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진보진영 이중성의 민낯이 드러난 것”이라고 질타했다.

김 교수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 중에는 입에 침이 마르게 부동산값 잡을수 있다고, 투기 막겠다고 열변 토하더니, 본인 스스로 실패를 실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시나 ‘입진보’였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기정사실화하면 사자명예훼손이라며 적반하장식 생떼를 쓰더니 결국 자신의 이중성을 전국민에 생생하게 확인시켜줬다”고 힐난했다.파워볼

이어 “자신도 잘못된 걸 알지만 입으로는 옳다고 끝까지 우겨대는 거짓 진보의 이중의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같은 날 국회에서 부동산을 반드시 잡겠다고 호언장담한 문재인 대통령 명예훼손 아니냐”며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자녀들 입시비리와 특혜 대접을 당연시 여기는 조국 부류와 말로는 반미를 외치며 한결같이 미국 유학 보내는 민주당 의원들, 강남 살 필요 없다며 집 팔라 강요하고 자신은 강남 똘똘한 한 채를 고집하는 공직자들, 이젠 놀랍지도 않고 지켜보기 역겨울 뿐”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 “민주화 경력으로 엉겁결에 뱃지 달고 대깨문들의 맹목적 지지에 업혀 사리분간 못하고 진보인 척 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과 생각은 전혀 그렇지 않은 여권의 이중성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 자체”라고 꼬집었다.

앞서 진성준 의원은 전날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부동산 대책을 주제로 토론을 마친 뒤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 효과에 한계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졌다.

진 의원은 함께 출연한 김현아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이 “(집값이)떨어지는 것이 국가 경제에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막 떨어뜨릴 수 없다”고 말하자 “그렇게 해도 (부동산 가격이) 안 떨어진다. 부동산이 뭐 이게 어제 오늘 일인가”라고 했다.
이라크 당국과 전세기 관련 협의 중
정세균 총리 "내주부터 특별수송 나서기로 결정"

외교부 청사. © 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정부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이라크에서 한국인을 철수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17일 "이라크 내 한국인 근로자 등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정부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외교부 등 관계부처가 전세기를 투입을 앞두고 이라크 당국 등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라크는 매일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의 기세가 맹렬하다"며 "정부는 이분들의 조속한 귀국을 돕기 위해 이르면 내주부터 특별수송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라크에는 800여명의 한국인 교민과 근로자가 체류 중이다. 현재 이라크 카르발라 건설 현장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SK건설 등 국내 4개 건설사와 하도급 업체 직원 등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 1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카르발라 조인트벤처(JV) 소속 하도급 협력업체 직원인 이 근로자는 지난 9일 의심 환자로 입원한 뒤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기준 이라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6148명, 사망자는 3522명에 달한다. 최근에도 일일 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인 2명이 현지에서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만약 이라크에 정부 전세기를 투입한다면 코로나19 관련 7번째 사례가 된다. 앞서 정부는 중국과 일본, 이란, 페루,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등에 전세기를 파견해 현지 교민들을 한국으로 수송했다.
세입자 없어 바로 입주될 매물
임대차3법에 `귀하신 몸` 대접
전세 낀 매물과 억대 차이 나

대출 받으면 6개월내 전입 의무
30대 실수요자와 니즈 겹쳐
규제 역풍에 멀어진 `내집마련`


# 올해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박모씨(35)는 최근 신혼집을 매수하려 서울 마포구 인근 아파트 매물을 알아보다 깜짝 놀랐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면 6개월내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단기간내 입주가 가능한 매물 위주로 찾아보니 전세를 낀 매물(기존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에 비해 1억원 넘게 비쌌기 때문이다. 박씨는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다시 전세 낀 매물에 갭투자를 하는 쪽으로 알아보고 있다"며 "다만 전세 낀 매물은 주담대가 나오지 않아 예비신부와 함께 신용대출이라도 최대한 받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임대차3법 도입을 앞두고 집주인이 직접 살고 있거나 세입자의 전세 계약기간이 곧 끝나는 '입주가능 매물' 인기가 치솟고 있다. 임대차3법에 포함된 전월세 상한제가 소급적용되면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을 한번에 5%이상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임대인 입장에선 세입자가 없는 매물을 사서 보증금을 원하는 대로 책정한 뒤 새로 전세를 놓는 편이 유리하다. 동시에 6·17 대책에 포함된 실거주 의무 강화 규정 때문에 입주 가능한 매물을 찾는 30대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기준 입주가능한 매물은 호가가 17억~17억5000만원대 수준이다. 반면 전세를 낀 매물은 15억~16억원대에 나와있어 약 1억~1억5000만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서대문구 e편한세상신촌도 입주 가능한 전용 84㎡ 기준 매물이 16억원대지만 전세를 낀 매물은 호가가 14억 후반~15억원 수준으로 더 저렴하다. 성동구 센트라스 아파트도 입주 가능한 전용 84㎡ 기준 매물은 보통 14억9000만원 이상으로 나와 있지만 전세를 낀 저층 급매는 13억5000만원짜리 매물도 있다.

원래 도심 직주근접 지역의 경우 실수요가 많아 입주 가능 매물의 시세가 전세낀 매물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이처럼 억대로 차이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전세낀 매물도 초기 자본이 덜 들어가 투자자들에게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현상은 내달 임대차3법 시행을 앞두고 집을 매입한 뒤 새로운 전세계약을 맺고 싶어하는 투자 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임대차3법이 통과되면 보증금 인상률이 5% 이하로 제한되는 '전월세상한제'를 내달부터 기존 전세계약에도 소급적용할 방침이다.

이동환 한국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입주가능 매물을 사면 기존 계약이 없거나 곧 종료되기 때문에 상한제와 상관없이 집주인이 가격을 유리하게 책정할 수 있다"며 "임대차3법을 피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인한 단기적 현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수요자 역시 6·17 부동산대책에서 주택담보대출를 받는 경우 6개월 이내 전입해야 하는 규정이 새로 생긴 탓에 입주가능한 매물을 우선 고려할 상황이라는 점이다. 실거주자 입장에선 임대업자와 경쟁이 심해지면서 집을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특히 '영끌대출'로 실입주가 가능한 집을 구하려는 신혼부부 등 30대 실수요자 어려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아파트에 바로 입주하고 싶어하는 실수요자와 전월세 상한제 전에 보증금을 올려 새 새입자를 받으려는 투자 수요가 겹쳐 입주 가능한 매물 몸값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 규제에는 항상 예상치 못한 역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정책 발표에 그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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