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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또깡 작성일20-07-20 15:26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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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20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초청해 체육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다목적 스포츠파크(국제테니스장)와 국민체육센터 건립,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등을 추진 중이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스포츠 복지를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가 관심을 갖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각종 체육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대한체육회가 정부와 의정부시의 매개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체육회장·의정부시장 현안 논의(의정부=연합뉴스) 안병용(왼쪽) 경기 의정부시장과 이기흥(오른쪽) 대한체육회장이 20일 의정부시청에서 체육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7.20 [의정부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목적 스포츠파크는 신곡동 5만7천㎡에 1∼2단계로 나뉘어 추진된다.

1단계로 테니스장 20면, 주민편의시설 등이 건립된다.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총 254억원이 투입된다.

2단계로 중앙부처와 협의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같은 국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코트를 건립할 계획이다. 건립비는 200억원가량 추산됐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호원동과 녹양동에 각각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도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태릉선수촌 스피드 스케이트 철거를 앞두고 올해 안에 대체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1천530억원을 들여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의정부시는 스피드 스케이팅(7명), 쇼트트랙(5명) 등 빙상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 선수와 '제2의 이상화'로 불리는 김민선 선수는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코로나19 직격탄 후 '회복 불능'
종업원 내보내고, 휴·폐업 결정
임대료 오르고·특색 없어지고..내국인 '외면'
지난 19일, 주말인데도 인적이 드문 이태원 골목길. [김빛나 기자]

지난 19일, 주말인데도 인적이 드문 이태원 골목길. [김빛나 기자]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지금은 많아야 20팀? 잘됐을 때는 주말에 300명 넘게 왔는데….” 지난 19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주말저녁인데도 거리에 사람들이 드물 정도로 거리가 한산했다. 모 종편드라마로 유명해진 ‘꿀밤포차’ 운영자 전범석(28) 씨는 “드라마 종영 때인 3~4월에는 가게 밖에 줄을 길게 섰는데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 줄었다”며 “그나마 우리 가게는 사정이 나은 편”이라고 말했다.파워사다리

한때는 어떤 상권보다 ‘힙’했던 이태원과 명동이 코로나19가 강타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유령도시’로 전락했다. 거리가 고요할 정도로 인적이 드물다 보니 이곳에서 영업하는 가게도 종업원들을 다 내보내거나 휴·폐업을 하고 있다. 어떤 곳은 빌딩 하나가 통째로 비어 있기도 했다.

종업원 내보내고, 휴·폐업…“아직도 유령도시”
지난주말 인적이 드문 명동 거리. 1층이 텅 빈 건물이 많고, 심지어 한 건물이 모두 비어 있는 경우도 많다. [김빛나 기자]

지난주말 인적이 드문 명동 거리. 1층이 텅 빈 건물이 많고, 심지어 한 건물이 모두 비어 있는 경우도 많다. [김빛나 기자]
코로나19로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막히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명동은 어느 상권보다 큰 타격을 받았다. 명동의 메인 거리(명동역~명동예술극장) 골목마다 1층이 텅 빈 건물이 있었고, 메인 거리를 벗어나면 빌딩 하나가 통째로 비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남아 있는 가게도 폐업을 결정하거나 고려 중이었다. 중국 유명 사이트에 등재될 정도로 외국인에게 인기 있던 닭갈빗집을 운영하는 남희순(47) 씨는 고민 끝에 폐업을 결정했다. 남씨 가게가 위치한 빌딩 내 다른 음식점도 9월까지 영업한다. 남씨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9월 초 명동을 떠나기로 했다”며 “주말에 100팀은 와야 유지 가능한데 지금은 5팀 이하니 버틸 수 없다”고 말했다.

명동 자영업자들은 해를 넘어도 상권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갈빗집을 운영하는 허남원(가명·52) 씨는 “올해 말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사람들이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한다”며 “완전 종식 후 3~4개월은 있어야 회복될 텐데 그때까지 못 버틴다”고 했다.

임대료 1000만원 ↑, 특색 없는 거리…코로나가 기름 부었다
17일 서울 시내 한 건물에 폐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가 14만명 가까이 줄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연합]

17일 서울 시내 한 건물에 폐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가 14만명 가까이 줄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연합]
코로나19는 그간 하락세를 보였던 이태원과 명동 상권 붕괴를 촉진시킨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두 상권 모두 높은 임대료·콘텐츠 부족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던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를 계기로 그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

이태원에서 만두 가게를 운영하는 이혜원(가명·56) 씨는 “임대료가 1500만~2000만원으로 이미 오를 대로 올라 나가는 가게들이 서서히 있던 차에 이태원 클럽 확진자로 상권이 죽어버렸다”고 토로했다. 명동 음식점 주인 남씨도 “1000만원 넘는 임대료에 인건비·식자재비까지 합쳐 지금 매달 적자가 2000만원 이상”이라며 “정부 지원 대출로는 부족해 금융권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유입될 만한 요인이 부족한 점도 명동과 이태원 상권의 몰락을 부추겼다는 지적도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고객인 명동은 내국인이 유입될 만한 상권문화를 조성하지 못했다. 외국인들이 운영하던 음식점이 많던 이태원도 프랜차이즈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특유의 색채를 잃은 지 오래다. 이태원 음식점 종업원 백씨도 “솔직히 이태원 주점 외에 볼거리가 없지 않냐”며 “옛날에는 여기가 개성도 있고 정말 사람 많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 DCASE 2020 대회 ‘복수 단말 음향 장면 인식’분야 입상
- 로봇 ‘전자 귀’, 위험 인식, 장비 모니터링 등 활용 가능

ETRI연구진들이 개발한 차세대 다채널 오디오 프로세서 기술을 시연하는 모습.[ETRI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소리를 듣고 어떠한 상황인지 음향 인식 기술력을 겨루는 국제대회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 기계가 사람과 같이 청각을 인식하는 길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음향 기술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융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3일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주관한 인공지능 기반 음향 이벤트 및 장면 인식 기술 경진 대회(DCASE2020 Challenge) ‘음향 장면 인식 분야’에 참가해 전 세계 기업, 대학 연합팀들과 겨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구글, 인텔, 아마존, IBM, 삼성, LG 등 세계 유수 기관이참가하는 음향 기술 관련 유일한 대회다. 대회는 6개 분야에 총 138개 팀과 473개의 제안 시스템이 제출되어 지난 3월부터 6월 중순까지 과제별 기술 경쟁이 이뤄졌다.

ETRI가 참가한 분야 중 하나인 ‘복수 단말 대상 음향 장면 인식’ 과제는 여러 종류의 단말기로 녹음한 소리를 듣고 녹음 장소를 알아맞히는 분야다. 액션캠 및 바이노럴 마이크 뿐 아니라 잡음이 쉽게 섞이는 일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장비별로 다른 신호 특성을 아울러 정확하게 판단하는 분야로 ‘일반화 성능’이 관건이다.

예를 들면 학습용 음향 데이터로 프랑스 파리 지하철에서 나는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파일이 주어지면 이를 인식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뒤, 평가에서는 학습에 쓰이지 않았던 액션캠으로 녹음된 지하철 소리를 들려주며 상황을 맞힐 수 있는지 알아보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해당 분야에서 시스템 순위 1, 2위를 석권하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했다. 팀별로 최대 4개 기술까지 제출이 가능해 총 28개 팀, 92개 시스템이 출전한 가운데 ETRI 기술들은 최고의 성적을 차지하며 팀 순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팀 순위 2등은 조지아텍-중국과기대-텐센트-UEK 연합팀이 차지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노약자 및 청각 장애인 등을 위한 ‘위험 회피 기술’분야로 응용이 가능하다. 소리를 잘 듣지 못해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술로 활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소리를 듣고 관련 정보를 도출해내는 미디어 자동 태깅 기술, 자동차, 공장 라인 소리를 듣고 이상 유무를 알아내는 장비 상태 모니터링,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도 예상된다.

김흥묵 ETRI 미디어연구본부장은 “딥러닝 기반 음향 인식 기술은 향후 새로운 응용 서비스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관련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연구진은 AI가 시각, 언어 인식 등의 분야에서는 인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연구가 이뤄진 것에 비해, 청각 분야에서는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에서 ‘전자 귀’와 같은 모든 음향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다.
코로나19 직격탄 후 '회복 불능'
종업원 내보내고, 휴·폐업 결정
임대료 오르고·특색 없어지고..내국인 '외면'
지난 19일, 주말인데도 인적이 드문 이태원 골목길. [김빛나 기자]

지난 19일, 주말인데도 인적이 드문 이태원 골목길. [김빛나 기자]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지금은 많아야 20팀? 잘됐을 때는 주말에 300명 넘게 왔는데….” 지난 19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주말저녁인데도 거리에 사람들이 드물 정도로 거리가 한산했다. 모 종편드라마로 유명해진 ‘꿀밤포차’ 운영자 전범석(28) 씨는 “드라마 종영 때인 3~4월에는 가게 밖에 줄을 길게 섰는데 지난 5월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 줄었다”며 “그나마 우리 가게는 사정이 나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때는 어떤 상권보다 ‘힙’했던 이태원과 명동이 코로나19가 강타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유령도시’로 전락했다. 거리가 고요할 정도로 인적이 드물다 보니 이곳에서 영업하는 가게도 종업원들을 다 내보내거나 휴·폐업을 하고 있다. 어떤 곳은 빌딩 하나가 통째로 비어 있기도 했다.

종업원 내보내고, 휴·폐업…“아직도 유령도시”
지난주말 인적이 드문 명동 거리. 1층이 텅 빈 건물이 많고, 심지어 한 건물이 모두 비어 있는 경우도 많다. [김빛나 기자]

지난주말 인적이 드문 명동 거리. 1층이 텅 빈 건물이 많고, 심지어 한 건물이 모두 비어 있는 경우도 많다. [김빛나 기자]
코로나19로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막히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명동은 어느 상권보다 큰 타격을 받았다. 명동의 메인 거리(명동역~명동예술극장) 골목마다 1층이 텅 빈 건물이 있었고, 메인 거리를 벗어나면 빌딩 하나가 통째로 비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남아 있는 가게도 폐업을 결정하거나 고려 중이었다. 중국 유명 사이트에 등재될 정도로 외국인에게 인기 있던 닭갈빗집을 운영하는 남희순(47) 씨는 고민 끝에 폐업을 결정했다. 남씨 가게가 위치한 빌딩 내 다른 음식점도 9월까지 영업한다. 남씨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9월 초 명동을 떠나기로 했다”며 “주말에 100팀은 와야 유지 가능한데 지금은 5팀 이하니 버틸 수 없다”고 말했다.

명동 자영업자들은 해를 넘어도 상권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갈빗집을 운영하는 허남원(가명·52) 씨는 “올해 말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사람들이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한다”며 “완전 종식 후 3~4개월은 있어야 회복될 텐데 그때까지 못 버틴다”고 했다.

임대료 1000만원 ↑, 특색 없는 거리…코로나가 기름 부었다
17일 서울 시내 한 건물에 폐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가 14만명 가까이 줄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연합]

17일 서울 시내 한 건물에 폐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가 14만명 가까이 줄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연합]
코로나19는 그간 하락세를 보였던 이태원과 명동 상권 붕괴를 촉진시킨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두 상권 모두 높은 임대료·콘텐츠 부족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던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를 계기로 그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

이태원에서 만두 가게를 운영하는 이혜원(가명·56) 씨는 “임대료가 1500만~2000만원으로 이미 오를 대로 올라 나가는 가게들이 서서히 있던 차에 이태원 클럽 확진자로 상권이 죽어버렸다”고 토로했다. 명동 음식점 주인 남씨도 “1000만원 넘는 임대료에 인건비·식자재비까지 합쳐 지금 매달 적자가 2000만원 이상”이라며 “정부 지원 대출로는 부족해 금융권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유입될 만한 요인이 부족한 점도 명동과 이태원 상권의 몰락을 부추겼다는 지적도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고객인 명동은 내국인이 유입될 만한 상권문화를 조성하지 못했다. 외국인들이 운영하던 음식점이 많던 이태원도 프랜차이즈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특유의 색채를 잃은 지 오래다. 이태원 음식점 종업원 백씨도 “솔직히 이태원 주점 외에 볼거리가 없지 않냐”며 “옛날에는 여기가 개성도 있고 정말 사람 많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문재인 대통령.©머니S
문재인 대통령의 “보존” 말 한마디에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관련주가 모두 추락했다.

국무총리실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은 미래 세대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것을 전했다.

이 자료가 나간 직후 그린벨트 관련주고 손꼽힌 SG세계물산, 백광산업, 씨아이테크, 진흥기업 등의 그래프는 장 마감을 앞두고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그린벨트 내 토지 상당수를 보유 중인 SG세계물산은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28%(-167원) 내린 6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전까지 SG세계물산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백광산업 또한 18.08%(-705원) 하락한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광산업은 대통령 발언 직후 그래프가 수직으로 떨어졌다. 이와 함께 씨아이테크는 7.76%(-95원), 토목 공사기업 진흥기업은 5.63%(-145원) 하락 중이다. 모든 기업이 전날까지 상승세를 타다고 아래로 떨어졌다.파워볼

이는 최근 정부와 국회가 그린벨트 해제론을 제기, 관련주가 급등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날 문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그린벨트를 보존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오름세를 나타내던 화살표는 완전 꺾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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